[플래너스의 EDU톡] AI시대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

2025-05-15
조회수 146

바야흐로 AI 홍수의 시대가 도래했다. 학습의 패러다임 역시 급격하게 변화를 겪는 중이다. 종이 교과서를 활용해서 학습을 하고, 책에 직접 써오는 과제를 하던 과거와는 달리, 학생들은 AI 기반의 학습 콘텐츠를 통해 보다 세밀한 맞춤형 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AI학습 콘텐츠를 기반한 학습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천편일률적인 학습이 아닌, 학생 수준에 맞춘 ‘초개인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하나의 콘텐츠에 한가지의 과제만 출제할 수 있었다면, AI의 도입 이후에는 학습자의 성향과 난이도를 분석하여 무한하게 콘텐츠를 생성해낼 수 있기 때문에, 맞춤 과제를 통한 성적 향상 경험을 할 수 있다.

둘째, 각종 멀티미디어 영상 및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더해져서 흥미를 갖고 레벨업 해 나가듯, 학습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 과목을 꾸준히 학습 할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영어공부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AI를 활용한 수준별 학습도 중요하지만, 시기별 학습 전략을 제대로 세우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초등 저학년일 땐 유창성 70%, 정확성 30%의 비중으로, 중학교 초반에는 유창성 50%, 정확성 50%, 중학교 3학년 이후부터는 유창성 30%, 정확성 70%으로 비중을 달리해 영어 학습 기간 동안 두 영역을 모두 조화롭게 학습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유창성’이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로, 제2언어로서의 영어를 말한다. 영어 회화 실력을 쌓는 학습이 대표적인 유창성 학습에 포함된다. ‘정확성’이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로, 외국어로서의 영어를 말한다. 문법, 어휘,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이 대표적인 정확성을 기르는 학습이라고 볼 수 있다. 학습의 시기별로,  ‘유창성’과 ‘정확성’을 조화롭게 학습해야만 진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만약 유창성과 정확성 중 한 영역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다면 학생들은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다. 회화 실력은 유창 하지만 독해와 문법이 약해 시험 성적이 낮은 경우, 혹은 독해와 문법을 잘 알고 있어 시험 성적이 높지만 영어 말하기 실력이 다소 부족해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모두 학생들에게 좌절감을 주게 된다.

플래너스어학원을 예시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모두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갖췄다. 영어로 말하거나 시험을 볼 때, 즉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플래너스의 커리큘럼에 AI가 결합되면서 아이들의 학습효과는 더욱 좋아졌다. AI를 활용해 재미 요소가 더해지자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돼 학습 효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또한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TED 학습을 하며 Speaking, Writing 영역과 Reading, Vocabulary 영역의 과제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고, 중학생들은 영어 6대 영역 중 가장 난도가 높은 영역인 Writing영역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영작 실력 향상은 물론 자연스레 내신 수행평가에도 탄탄히 대비할 수 있게 됐다.


기사 출처: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4/29/2025042980116.html

상호 : ㈜교원위즈  |  사업자등록번호 : 129-81-67558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19-서울중구-1217 

대표 : 윤성훈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51-1, 4층 (관철동, 교원투어빌딩)

대표번호 : 1899-0354   고객센터 : 02-2125-0766

ⓒ 2023. KYOWONWIZ Corp. all rights reserved.